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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가 하는일, 자격증 꼭 필요할까?

두마디 2023. 7. 24. 01:35

오늘은 사회복지사가 하는일에 대해서 알아보고

사회복지사2급, 1급 자격증 등을 많이 취득하시곤 하는데

이러한 자격증들이 꼭 필요한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사란?

사회복지사는 사회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있는

개인 혹은 집단을 돕는 사람을 뜻합니다.

 

사회적으로 취약한 것은 사회문제에 대해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돕는

전문가인 사회복지사가 존재하며 이들의 문제에

같이 대응합니다.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

개인 및 집단 지원

사회복지사는 개인이나 집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합니다. 사회적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지원을 함은 물론, 문제를 천천히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복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금 조달 및 계획

필요한 자원들을 조달 및 계획합니다. 그래서

사회적 약자에게 예산을 편성하고 자원을 확보하는

일들도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위기 대처, 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들은 특정 문제에 있어 대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의 문제로 봤을때는 가정폭력이

예가 될 수 있으며, 재난 상황 등에 더욱 더 취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가 하는일에는 사회적 취약자의

위기상황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는 업무도 포함됩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필요할까?

우리나라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으로는 사회복지사 1급

사회복지사 2급 등이 존재합니다. 사회복지사 3급 또한

존재했지만 현재는 없어진 상태입니다.

 

물론, 자원하는 마음이나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회복지사가

실제적으로 하는일들을 할 수는 있지만 명시적으로는

자격증이 있어야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사회복지사의 필요한 덕목을

갖출 수 있는 사회복지학개론, 노인복지론,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등등 이외에도 다양한 과목들을

공부하면서 사회복지사 업무를 해낼 수 있는 전반적인 과정들을

공부하게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사회복지사가 하는일, 자격증 필요여부에 대해서

간단하게 함께 알아보았습니다.